사례 01. "장비 탓은 그만", 구형 스캐너로 양면 스캔 끝내기
중소기업 총무과에 근무하는 이 대리님은 산더미처럼 쌓인 양면 계약서를 디지털화해야 했습니다. 하지만 사무실의 구형 복합기는 단면 스캔만 지원했죠. 처음에는 한 장씩 뒤집어가며 스캔했지만, 1시간 동안 고작 10장을 끝내고 절망했습니다. 그렇다고 수백만 원짜리 양면 스캐너를 당장 살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.
이 대리님은 **Max-PDF의 Duplex-Interleave** 기능을 발견했습니다. 그는 먼저 계약서 100장의 앞면만 뭉텅이로 넣고 한 번에 스캔했습니다(파일 A). 그다음 뭉치를 뒤집어 뒷면만 다시 스캔했죠(파일 B). 이 도구에 두 파일을 업로드하자, 엔진이 파일 A의 1쪽 뒤에 파일 B의 1쪽을 붙이는 식으로 100쌍의 페이지를 정확히 교차 병합했습니다. 단 5분 만에 모든 계약서가 완벽한 양면 PDF로 변환되었습니다. 수작업으로 페이지를 섞어야 했던 중노동이 자동화된 순간이었습니다.